신 대표는 "고향 영덕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수용 대표는 영덕읍 노물리 출신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전동기·발전기 제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