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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의 따뜻한 `고향사랑` 기부 행렬 이어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4.05 10:39
수정 2024.04.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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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백종합건설 소응두 대표와 (주)경대종합건설 안창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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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엔지니어링 조영수 대표, (주)명성엔지니어링 김승진 대표, ㈜아이티엔지 김춘심 대표, ㈜상기이엔지 김관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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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넷종합기술 이상윤 대표, (주)서울전설 조성대 대표, ㈜경일소방 이동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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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마케팅연구소 김민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영덕군 출신의 기업가들이 따뜻한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한백종합건설 소응두 대표와 ㈜경대종합건설 안창식 대표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각각 250만 원씩 500만 원을, ㈜이넷종합기술 이상윤 대표가 200만 원, ㈜서울전설 조성대 대표가 100만 원, ㈜경일소방 이동걸 대표가 2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경호엔지니어링 조영수 대표, ㈜명성엔지니어링 김승진 대표, ㈜아이티엔지 김춘심 대표, ㈜상기이엔지 김관태 대표가 각각 50만 원씩 200만 원을 전달했고, ㈜계명마케팅연구소 김민지 대표가 200만 원을 김 군수에게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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