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교육지원청이 3일 ‘2024학년도 발명 초급과정’을 개강하였다./사진=청송교육지원청 제공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일 발명교육센터에서 미래의 발명 메이커를 꿈꾸는 관내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발명 초급과정’을 개강하였다.
발명 초급과정은 청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학생들에게 발명이론과 공작 프로그램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향상 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4회(12시간)에 걸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발명의 기초, 발명과 지식재산권, 아이디어 발상 기법, 기존 발명품 탐색 활동과 간단한 발명기법 활용 공작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청송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발명초급과정을 시작으로 발명중급과정, 여름방학 발명캠프, 지역민과 함께하는 발명교실, 찾아가는 Maker 발명교실 등을 운영함로써 교육공동체의 발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발명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발명교육센터에서의 다양한 발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기발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융합 능력을 가진 발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