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청소년고용노동교육」/사진=현서중고 제공 |
현서중·고등학교(교장 김봉진)가 3월 39일 금요일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고용노동교육」을 실시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평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일과 직업의 소중함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소명감을 기르고 직업의 사회적 기여를 인식하는 직업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일상생활의 재미난 사례를 토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색하고 일의 중요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였고, 노동자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상황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업윤리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2시간 동안 강사의 강의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건전한 직업윤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학년 이 모 학생은 “강의를 통해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건전한 직업가치관을 생각해 보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